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구와 땡칠이 시리즈 (문단 편집) == 여담 == 심형래가 [[가족오락관]]에 출연했을 때 '퀴즈 오인 오답'에서 '제목이 열 글자 이상인 영화'를 주제로 한 답을 낼 때 영구와 땡칠이 시리즈 제목을 하나씩 댔다.[* '영구와 땡칠이'는 여섯 글자이므로 틀리고 '영구와 땡칠이 4 홍콩할매귀신'은 열 세 글자이니 맞는다.] 제목은 '영구와 땡칠이' 이지만 영구가 키우는 개 '땡칠이'의 출연비중은 시리즈 모두에서 매우 적다. 영구와 땡칠이가 엄청난 흥행을 하자 당연히 땡칠이에게도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했는데 남기남 감독이 인터뷰에서 훈련받은 개는 아니고 영화촬영을 위해 들른 마을에서 소위 [[복날]] 용으로 잡아먹기 위해 기르던 [[잡종견]]이었다고 밝혔다. 즉, 시골 [[똥개]]인 셈이다. 원래 영구와 땡칠이가 시리즈로 기획된 것은 아니고 인기로 시리즈화가 되었는데, 영화촬영을 하면서 심형래가 땡칠이로 나온 개를 마음에 들어해서 심형래가 길렀다고 한다. 이후 시리즈가 되면서 자신이 기르는 개와 같이 출연을 했으니 땡칠이 입장에서 잡아먹히는 운명에서 당시 인기 코미디언인 심형래 집에 입양된 것이니 견생역전한 셈이다. '''"어린이 여러분. 우리 모두 영구를 불러봅시다./소리가 너무 작아요. 다시 한 번 힘차게 영구를 불러봅시다. 하나 둘 셋!"''' 1탄의 오프닝 씬에서 나레이터의 목소리로 극장 안에 모인 어린이 관객들이 한 목소리로 "영구야!" 를 외치도록 유도하고 영구가 "영구없다!"를 외치며 등장하는 오프닝 씬은 당시 어린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객과 등장인물이 대화를 시도했던, [[제4의 벽]]을 깨는 참신한 연출로 평가된다. 이러한 연출은 후속편들이나 타 영구 시리즈 작품들에서도 변주되며 이어진다. 2탄 '영구 소림사 가다'의 오프닝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땡칠이가 등장하여 관객들과 함께 영구를 부르며, 4탄 '홍콩할매귀신'에서는 동네 아이들이 영구를 부른다. '영구와 흡혈귀 드라큐라'의 오프닝에서는 영구가 직접 걸어나와서 '어린이 여러분'들에게 인사하며 이번영화는 자기가 감독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20여년 후 심형래가 제작한 [[라스트 갓파더]](2010) 에도 '영구'캐릭터가 등장한다. [[개그콘서트]]에서 큰 인기를 끌던 [[갈갈이 패밀리]]도 비슷한 어린이 영화를 제작했었다.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 [[마법경찰 갈갈이와 옥동자]], [[챔피언 마빡이]] 하지만 영화로써 평가는 좋지 못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